▲ 영화 '역린' 포스터
▲ 영화 '역린' 포스터
[뷰티한국 유하라 객원기자]영화 ‘역린’의 예고편이 관심을 끌고 있다.

현빈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다.

특히 첫 사극 도전인 현빈을 포함해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조재현, 김성령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고편은 궁의 가장 깊숙한 왕의 침전으로 뛰어드는 자객들과 죽은 사도세자의 아들로 암살 위험에 시달렸던 정조의 모습을 긴장감 넘치게 담아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의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 ‘역린’은 오는 5월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유하라 객원기자 hpyouha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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