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슬림코리아, 세계적인 다이어트 기구 독점 론칭…구형·신형 구분해야

 
 
[뷰티한국 윤지연 객원기자] 새해를 맞아 운동에 한창인 여성들이 늘고 있다. 날씬한 몸매를 위해 신년 목표로 다이어트를 계획한 이들이 많은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계획이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잦은 회식과 스트레스,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 실패는 매년 반복되는 일 중 하나다.

전문가들은 “추운 날씨로 인해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은 체중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이어서, 이러한 계절적 특성 또한 실패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꼭 실외운동이 아니더라도 꾸준한 실내운동으로 신체의 활력과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에 최근 실내에서 손쉽게 체중감량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가정용 다이어트 기구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수요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출시되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제품은 세계적인 유산소 운동 다이어트 제품 ‘브레스슬림’이 있다. 브레스슬림코리아가 독점으로 수입하는 신형 브레스슬림은 가정에서 누구나 하루 20분 호흡운동을 통해 유산소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다이어트 기구다.

이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21개국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그 효능이 검증된 브레스슬림은 오직 물과 공기만을 이용하며 숨쉬기 운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즉 올바른 호흡강화를 통해 산소·이산화탄소의 균형을 유도하고, 복식·흉식 호흡으로 폐활량과 혈액순환, 지방연소를 촉진하는 방식이다.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 보건과학대학 운동연구센터에서는 산소섭취량 및 신체에너지 증가, 스트레스 감소와, 지방연소, 숙면 등 호흡강화 운동의 효능에 대한 연구실험으로 입증한 바 있다.

다만 이 제품은 구형과 신형에 차이가 있어 이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과거 해외구매나 구매 대행을 통해 국내에서 볼 수 있었던 구형의 경우 비커의 줄이 한 줄인 반면, 이번에 새롭게 론칭된 신형 제품은 세 줄로 돼 있다.

브레스슬림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브레스슬림을 통한 호흡강화운동의 다이어트 효과가 알려지면서 기존 구형 제품이 신형처럼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구형의 경우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임상을 거치지 않았으며 들숨과 날숨 중 날숨 연습만 가능하고 초·중·고급의 수준에 맞춰 연습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레스슬림의 심폐기능 향상과 칼로리 소모의 증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와 병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윤지연 객원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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