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머렐, 두 모델과 뉴질랜드서 촬영한 올 SS 시즌 컷 공개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모델 김우빈, 이나영과 함께 한 2014년 SS시즌 TV-CF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머렐의 SS시즌 TV-CF 촬영은 신비롭고 웅장한 대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 퀸즈타운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머렐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콘셉트에 맞춰 남녀 두 모델이 트레킹을 통한 자연과의 교감을 환상적인 배경과 함께 담아냈다.

옐로우와 베이지 등 화사한 색상의 바람막이 재킷과 백팩으로 코디한 이나영의 경우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정통 트레킹룩 스타일을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포즈를 통해 선보였고, 오렌지, 머스타드 등 산뜻한 느낌의 바람막이 재킷과 트레킹화를 착장한 김우빈 역시 야생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다이내믹한 동작 및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