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게스트 출연, 경희궁, 북촌한옥마을 등 소개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지사(지사장 강옥희)에 따르면, "인기 리얼리티쇼 배철러 프로그램은 전직 베네수엘라 프로축구 선수 출신인 후안 파블로 갈라비스(Juan Pablo Galavis)가 출연하여 27명의 미혼 여성들이 함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가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국 ABC 배철러 제작진이 한국 YG엔터테이먼트를 방문, 배철러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댄스 코치 그룹 데이트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투애니원을 게스트로 출연시킬 계획이다.
투애니원을 게스트로 참여시켜 출연자들과 합동 공연을 펼치도록 하였으며, 시청자의 관심이 고조되는 로즈 세레모니(남성 출연자의 선택을 받은 자와 아닌 자를 가르는 시간) 장소로는 경희궁의 야경을 배경으로 하는 등 한국의 멋스러움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성북동 가구박물관, 명동, 북촌한옥마을, 광장시장, 홍대 앞, 한국의 집 등 다양한 관광 매력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나항공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YG엔터테인먼트의 협조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배철러의 한국편 에피소드는 오는 28일(현지시각 1월 27일 오후 8시) 미 전역에 2시간 분량으로 방송된다.
조용식 객원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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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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