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 순금에 내 아이이름을 남기는 순금카드?”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아기이름도 짓고 24k 순금카드도 받으세요’ 아기작명한 이름을 순금에 넣어 돌잔치나 돌잔치선물로 쓰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가 런칭했다고 인터넷 작명소 황금이름측은 밝혔다.

황금이름의 순금아기작명서비스는 ‘주역강의’의 저자 초아 서대원 선생의 작명은 물론 친필 작품 포함 24k 순금에 아기이름를 새긴 1돈의 순금카드를 주는 것으로 이 순금카드는 아기 선물이나 럭셔리돌답례품으로 활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아기아빠나 엄마들에게 아기의 건강과 사랑을 비는 소중한 의미를 담은 선물이자 돌반지 대신 더 특별한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초아 서대원 선생은 말했다.

또한 순금시세에 맞게 가격을 측정하여 돌잔치반지와 비교했을 때도 가격차이가 안나는 것이 특징. 차후 재태크 및 재산가치도 충분하다는 것이 황금이름측의 설명이다.

초아 서대원 선생님의 황금이름은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진 초아컴 사이트에서 아기작명만 떼서 재복, 공부, 예능, 건강, 공직에 뜻이 있는 아이등 주제별 작명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신생아작명을 전문으로 보다 전문적인 작명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황금이름 측은 밝혔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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