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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산가족 1200명 대상 유전자 검사 및 영상편지 제작

이산가족 1200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 및 영상편지 제작 사업이 진행된다. 통일부는 오는 25일부터 대한적십자사에 위탁해 ‘2014년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 사업’과 ‘2014년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 배경으로는 먼저, 고령 이산가족에 대한 정보 기록 및 보존이 시급하다는 이유다. 둘째로는 남북관계 상황과 별개로 ‘남북 이산가족 교류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겠다는 통일부의 방침에 있다.

통일부는 유전자 검사 신청 이산가족 중 고령자 순으로 1200명을 선정해 구체적인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이산가족 가족관계 확인 및 각종 법적 분쟁 문제를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상편지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진행돼 온 사업으로, 현재까지 3000여 편을 제작했다. 올해도 영상편지 미촬영자 중 고령자 순으로 1200명을 선정해 영상편지 작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영상편지는 이산가족의 개별 사연을 10분 내외로 담아낸다.

성상현 기자  jacksung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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