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부터 인테리어 소품, 올림픽 응원도구까지 아이템 다양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유통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알뜰하게 바캉스 용품을 장만하려는 소비자들은 이벤트 종료를 앞두고 분주하다. 요즘 대세 ‘간장녀’ ‘간장남’ 이라면 8월에는 없는 통 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서둘러야겠다. 종료가 임박해 오는 빅 세일 이벤트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푸짐한 혜택을 놓치지 말자.

▶ 바캉스 뷰티 파우치에 들어갈 아이템을 아직 준비 못했다면?

7월 31일에 종료하는 <미샤 2012 썸머 빅세일>을 놓치지 말자!

 
 
자외선차단제, 미스트, 수분크림, 보디 메이크업 등 바캉스 뷰티 파우치에 들어갈 아이템들을 아직 준비 못했다면 마감이 임박한 미샤 2012 썸머 빅세일을 놓치지 말자. 전 품목을 최고 50%까지 할인하는 ‘미샤 2012 썸머 빅세일’이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뷰티넷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상반기 최고의 히트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일명 보랏빛 앰플)과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등 베스트 품목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이밖에 바캉스 필수 제품인 자외선 차단제와 고수분 크림, 톱 모델들의 매끄러운 몸매 연출 비결로 알려진 ‘글램 실키 바디 밤’, 올 여름 메이크업룩 한정판, 보디 슬리밍 제품까지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다다익선을 좋아하는 간장녀라면?

<롯데닷컴 1+1 박싱위크 페스티발>에서 한 개 구입하고 두 개 받자!

 
 
롯데닷컴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클리어런스 세일의 마지막 주간인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1+1 박싱위크 페스티발’이 한창이다. 이는 영미권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재고를 파격 할인하는 ‘박싱데이’에서 모티브를 따온 행사다. 이 기간 중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를 추가로 제공하거나, 상품에 따라서는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하루 동안만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투데이 스페셜(Today’s Special)’, ‘무조건 1+1(BUY1 GET1)’, ‘단독구성 BOX SET’, ‘박싱위크 브랜드전(BRAND PLUS)’ 등의 세부 행사로 진행되며 롯데닷컴 단독으로 하루씩 공개되는 파격특가 상품과 1+1 특가상품, 단독 구성 세트 등의 파격적인 상품을 만날 수 있다.

▶ 휴가철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방콕족이라면?

<모던하우스 최대 85% 세일> 특집전을 눈 여겨 보자!

 
 
이랜드 리테일이 운영하는 인테리어 생활용품 전문점 ‘모던하우스의 여름 정기 세일’은 휴가기간 동안 집안을 새롭게 단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침구, 커튼, 욕실, 주방 용품부터 수납용품, 완구류에 이르기까지 모던하우스의 총 1천 여 개 제품을 20~85% 할인 판매하며, 1천원, 2천원, 5천원 균일가 상품도 있다. 행사 기간 내 ‘줄리아 레이스 커튼’이 5천원, ‘휴대용 아이스크림컵 USB 겸용 선풍기’는 553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이번 세일은 뉴코아아울렛과 2001아울렛 등에 입점해 있는 26개 모던하우스 전 지점과 2001아울렛 인터넷쇼핑몰에서 31일까지 동시 진행된다.

▶ 런던 올림픽 응원에 들떠있는 스포츠 마니아라면?

<GS SHOP 런던 열기 100배 즐기기 특집전>으로 뜨겁게 응원하자!

 
 
휴가 기간 동안 집에서 편하게 런던올림픽을 즐길 예정이라면 GS SHOP 인터넷 쇼핑몰에서 7월31일까지 진행하는 ‘런던 열기 100배 즐기기’ 특집전을 주목하자. 올림픽을 집에서 편하게 즐기기 위해 필요한 상품을 테마 별로 모아 할인 판매를 진행 중이다. 한국과 런던의 시차 때문에 늦은 밤부터 새벽 사이 열리는 경기를 챙겨 보면서 출출함을 달랠 수 있는 야식부터 긴 경기시간 동안 편안하게 앉아서 TV를 시청할 수 있는 푹신푹신한 소파 등 올림픽 관림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판매하는 ‘동원 더블 빅 핫도그’는 4개 들이 1봉지에 5900원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소시지가 일반적인 핫도그보다 2배 커서 더욱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 허성민 팀장은 “바캉스 시즌에 필요한 제품을 세일 기간에 맞춰 구입하는 알뜰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해외여행족부터 방콕족까지 자신의 휴가 스타일에 맞춰 세일과 행사 정보를 눈 여겨 보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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