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발 관리와 함께 멋스런 페디큐어까지..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바캉스 시즌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휴가지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서머 스타일에 신경쓰게 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신경 쓰이는 부분은 어디? 바로 발이다! 무더운 날씨로 발까지 노출하게 되는 여름철, 샌들을 신었을 때 발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페디큐어로 멋을 낸다면 진정한 패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

@ 꾸준한 발 관리는 필수!

 
 
페디케어를 하기 전 각질제거와 보습은 필수다. 매끈한 발톱도 중요하지만 각질 없는 촉촉한 발 관리도 중요하다.

자연으로부터 얻은 식물성분으로 만들어진 깨끗하고 건강한 내츄럴 스킨 케어 브랜드 허바신의 풋 필링젤은 묵은 각질 및 굳은살을 제거할 수 있는 딥클렌징 제품이다. 히말라야산 암반소금이 함유되어 두꺼운 발의 각질과 굳은살을 연하게 해주는 동시에 각질과 죽은 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또한 아보카도오일, 아몬드오일,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스크럽효과는 물론 피부세포의 손상과 자극을 방지해준다.

각질과 굳은살을 제거했다면 보습은 필수!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민감해진 부위에 진정효과를 주는 허바신 풋크림은 집중 보습인자인 알라토닌과 판테논이 식물성오일과 함께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쉬운 발과 다리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판테논과 알라토닌 성분은 탄력회복에도 도움을 주어 각질제거로 약해진 발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 페디큐어 ‘시간이 없을 때 - 밝은 컬러’, ‘오랫동안 지속 - 발톱 끝 더 두껍게!’

어두운 컬러는 밝은 컬러보다 2배정도 마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약속이 잡히거나,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밝은 컬러의 페디큐어을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샌들 등 노출이 많은 여름 신발을 신는 경우, 발톱 끝 부분은 가장 먼저 벗겨지기 쉬운 부분이다. 때문에 페디큐어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끝을 더 두껍게 바르는 것이 좋다. 베이스 코트, 네일 컬러, 탑코트를 바를 때, 끝 부분만 조금 더 발라주면 깔끔하면서도 좀 더 오랫동안 페디큐어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네일의 웰빙을 추구하는 반디네일의 이번 2012 반디 여름 트렌드는 마린룩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다양한 블루 컬러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컬렉션이다. 라이트한 스카이 블루에서부터 코발트 블루까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이번 컬렉션은 올 여름 트렌드 세터들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디네일의 메니큐어는 텍스쳐 역시 원코트만으로도 우수한 발색력을 갖고 있어 혼자서도 케어받은 것처럼 반짝반짝한 발톱을 만들 수 있다.

올 여름, 블링블링하게 가꾼 나의 예쁜 발로 여름철 스타일링에 한 몫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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