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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민대학은 탈북자들의 마음의 고향"굿피플 자유시민대학 12기 입학식 개최
   
▲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순복음실업인선교회 예배실에서 열린 굿피플 자유시민대학 입학식에서 윤현기 학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코리아뉴스

탈북자가 남한 사회의 최대 이슈가 된 가운데 굿피플 자유시민대학이 10일 제1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동 순복음실업인선교회 예배실에서 열린 이번 입학식에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친 50여명의 탈북자들이 신입생으로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굿피플 김창명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북한 이탈주민들이 자유시민대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인재로 성장해 다가오는 통일의 교량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현주 학장도 “자유시민대학은 탈북자 여러분과 함께 하는 마음의 고향”이라며 “8개월 동안 함께 공부하면서 이곳을 어머니의 품으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이날 자유시민대학 입학식엔 김일주 북한이탈주민재단 이사장이 격려사를, 복음성가 가수 송정미씨가 특송을 했다.

자유시민대학 입학생들은 앞으로 8개월간 취업․창업 등 남한 사회 적응 교육은 물론, 기초 인성교육, 공동체 의식 교육 등을 받게 된다. 특히 수료생들에게는 편의점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자유시민대학을 수료한 탈북자를 통해 10개의 편의점을 개점했다. 굿피플 자유시민대학은 탈북자들의 국내 정착과 이들을 남북 교류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 1999년 1월 개설됐다. 매년 50여명의 탈북자를 배출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op_kim@ukore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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