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계 아이콘 ‘김희선’의 올해 아이템은?

 
 

김희선의 6년만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드라마 ‘신의’가 시작 됐다. 시공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로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며 최강 비주얼 커플로 거듭날 예정! 그동안 다수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유행의 선두주자 역할을 했던 김희선은 ‘신의’에서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성형외과 의사 ‘유은수’로 분해 눈길을 끈다.

‘신의'’는 고려시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극본은 송지나, 연출은 김종학이 맡아 방영 전부터 최강 제작군단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화려한 영상미는 물론 스피디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원조 완판녀’의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김희선이 선보이게 될 패션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김희선 머리띠’, ‘김희선 곱창밴드’ 등 그녀가 드라마에서 착용했던 아이템들이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큼 방송 시작 전부터 김희선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붉은 컬러 헤어스타일에 의사가운을 연상시키는 재킷, 컬러풀한 가방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차가워 보이는 ‘유은수’ 캐릭터를 잘 드러내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희선 빨간 머리 탐난다”, “가방에 소중한 거라도 들었나”, “흰 옷에 푸른색 가방 들어서인지 차도녀 같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번 드라마 속 유행 예감 아이템으로 김희선의 헤어스타일과 컬러풀한 가방 등을 점치고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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