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와 잉글레시나가 함께하는 ‘행복나눔 이벤트’ 실시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베이비페어)’를 주최하는 ㈜베페(대표 이근표)는 잉글레시나와 함께 ‘행복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인기제품인 잉글레시나 지피 유모차를 50~5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판매금의 일부는 ‘나눔국민본부’의 ‘어린엄마둥지’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어린엄마둥지’란 전남 나주시에 위치해 육아지원 및 입양 상담 등 미혼모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는 지원시설이다.

희망 구매 고객은 행사기간 동안 베페몰(www.befemall.co.kr)에서 본래 66만 8000원 상당의 잉글레시나 지피(Zippy) 유모차를 50% 할인된 33만 4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87만 6000원 상당의 잉글레시나 지피 트레블(벨리노 인펀트 카시트 포함) 또한 39만 4200원의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행사제품 구매고객에게는 유모차 및 카시트 겸용 액세서리인 브레스 쿨시트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베페는 지난해 나눔국민운동본부와 나눔 MOU를 맺고 2011 베페 나눔 유모차 콘서트 수익금 전액 및 유아용품을 ‘어린엄마둥지’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함께 진행하고 있다.

베페의 이근표 대표는 “그 동안 ㈜베페는 미혼모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저렴한 가격에 유명 유모차도 구매하고 기분좋은 기부도 함께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 22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오는 8월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Hall A와 Hall B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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