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장군이 엄마의 빛나는 외모, 가발 벗으니 누구세요?

▲ 사진=오연서 미투데이
▲ 사진=오연서 미투데이

오연서의 미투데이에 장군이 엄마 심이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오연서와 심이영의 다정한 모습의 사진은 오연서의 미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연서는 미투데이에 “이영 언니랑 나랑이예요. 정아언니가 맛있는 밥도 사주시구 사진도 찍어주시구 언니들 짱 좋아용. 내 맘 알죠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캡처
▲ 사진-=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캡처
극중 말숙(오연서 분)의 작은엄마로 출연하고 있는 심이영은 과한 퍼머머리로 다소 우스꽝스러운 외모로 등장하지만 가발을 벗은 모습이 공개돼 숨겨둔 반전 미모로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은 ‘숨겨둔 미모 완전 놀랍다’, ‘머리 하나로 이렇게 달라보이다니’, ‘역시 사람은 머리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이영은 2000년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한 베테랑 배우며, 영화 ‘두여자’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드라마 ‘넝쿨당’에서 푼수기 있는 장군이 엄마 역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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