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의 모든 가정용 조명 제품을 취급하는 국내 첫 조명 브랜드샵 오픈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글로벌 조명 기업으로는 최초로 자사의 조명 제품만을 판매하는 브랜드샵을 오픈 했다고 21일 밝혔다.

필립스의 조명 브랜드샵은 인테리어 조명에 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LED인테리어 등기구 시장의 확대와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오픈하게 되었으며, 첫 브랜드샵은 부산에서 최근 고급주택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 지역 일대에 위치한 동래구 수안동 메디컬센터에 172m² (52평) 규모로 들어선다.

이번에 오픈 하는 브랜드샵은 최근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모던(Modern), 익스프레시브(Expressive), 헤리티지(Heritage), 히스토리컬(Historical), 총 5가지 컨셉에 따라 제품을 진열하여 고객의 스타일별로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조명 인테리어 상담부터 설치 서비스까지 인테리어 조명에 관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반 조명 매장과 차별화하였다.

필립스 조명사업부 김윤영 부사장은 “LED조명기술을 통해 인테리어 조명의 디자인적 제약이 극복됨에 따라, 필립스는 기존 조명으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유니크한 디자인의 다양한 인테리어 조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필립스의 조명 브랜드샵을 확대해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개념의 조명이 아닌 집안의 스타일과 삶의 질을 모두 개선시킬 수 있는 다양한 조명을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는 조명선두주자로서 조명이 공간에 미치는 영향력과 중요성을 소비자가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LED조명 리더십 캠페인(Light Leadership Campaign)’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5년까지 전체 매출액의 50%를 자사의 LED조명으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필립스는 조명이 그 사람의 성격, 취향, 더 나아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모던 디자인의 LED 등기구 레디노 와 룸스타일러스 LED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로 디자인된 어린이조명 키즈플레이스, 에너지 절약형 램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에코무즈 등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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