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눈썹 전문 서적 증정 및 페이스북 인증샷 이벤트 등 혜택 풍성

 
 
샌프란시스코 출신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8월25일 국내 최초의 브로우바인 롯데백화점 본점 브로우바를 리뉴얼 오픈한다.

눈썹을 전문가에게 맡기는 서비스를 36년 전부터 시행해온 베네피트 브로우바 한국 입점 4주년을 맞아 새 단장한 롯데백화점 본점 브로우바에서 재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새롭게 오픈하는 베네피트 브로우바 롯데 본점 매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2층 에스컬레이터 좌측으로 자리를 이동한다. 좌석도 기존 7개에서 9개로 늘어나 더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왁싱 및 브로우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베네피트 브로우바 롯데 본점은 국내 최초의 브로우바답게 ‘원조 브로우바’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베네피트 브로우바 매장 중 가장 예약률이 높고 손님이 많은 인기 매장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인 25일 하루 동안 롯데 본점 브로우바에 한해 브로우 왁싱 서비스를 받는 선착순 50명에게 최근 베네피트가 발간한 눈썹 전문 서적 ‘레이징 아이블로우’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로비라이트 스킨케어 2종(크림&아이크림 인디비주얼 샘플)을 증정하며 7만원 이상 구매객에는 ‘미니 차차틴트’를, 1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카달로그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한다.

베네피트 코리아 페이스북(facebook.com/benefitkorea)에서는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베네피트 코리아의 페이스북 팬이 된 후 매장 내 위치한 브로우바의 상징인 마네킹 모델 ‘페기’와 함께 축하 인증샷을 찍어 담벼락에 올리면 총 5명을 추첨해 눈썹을 쉽게 그릴 수 있는 눈썹 전용 펜슬 ‘인스턴트 브로우 펜슬 정품’을 선물로 준다.

한편 베네피트 브라우바는 197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36년의 역사를 지닌 눈썹 및 얼굴 왁싱을 위한 뷰티 공간으로 한 해에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이 이곳에서 눈썹을 다듬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4월에는 전 세계 16개 브로우 바 매장에서 24시간 동안 총 2216명의 눈썹을 왁싱해 ‘24시간 동안 최다 인원 눈썹 왁싱’이란 이색 월드 기네스 레코드를 세우기도 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