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광고모델 가인의 2012년 가을시즌 화보 공개

 
 
‘아담 글래머’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작지만 볼륨 있는 몸매를 뽐내온 가인이 최근 속옷 화보를 통해 반전몸매의 진수를 보여줬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1925 캐쥬얼 이너웨어 ‘예스(Yes)’가 전속 광고 모델인 가인과 함께한 2012년 가을시즌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 시즌 예스의 화보는 ‘컨템포러리 러블리(Contemporary Lovely)’를 주제로, 요즘 스무 살이 추구하는 ‘러블리’와 ‘해피’한 감성을 다양한 속옷 스타일로 제시한다. 특히, 20대의 스타일 아이콘인 가인이 평소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를 벗고 예스만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가인은 하의실종 패션의 원조답게 핫팬츠 밑으로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한다. 특히, 핑크와 옐로우 컬러의 깜찍한 브래지어가 노출되는 의상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며 귀여운 외모와 확연히 대조되는 볼륨감을 과시,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예스 마케팅팀 허태혁 대리는 “이번 화보는 예스만이 가지고 있는 러블리한 감성을 가인과 함께 고급스럽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젋은층의 워너비 스타인 가인이 요즘 20대가 추구하는 사랑스러운 감성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잘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는 올 가을 ‘러블리’, ‘큐트’, ‘모던’ 등 20대의 감성을 최신 트렌드와 접목시킨 이너웨어를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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