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에 이어 임신사실 공개

 
 

지난 27일 외신들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엄마 낸시가‘곧 할머니가 될 것’이라고 임신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이 약혼 직 후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낸시의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고려해 결혼과 임신의 행복을 함께 누리고파 한다고 전했다.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지난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공식화 됐다. 이달 초 약혼한 주 사람은 올해 안에 멕시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세계적인 톱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2013년 '미쓰유 올레디'를 포함, 여러 영화에 주연으로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곧 남편이 될 저스틴 서룩스는 영화배우로 뉴욕의 연극 무대에서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대표작은 '아메리칸 사이코', '나는 앤디 워홀을 쏘았다', '실연자 클럽' 등이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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