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가을맞이 패션 브랜드 파격세일

 
 
가을을 대비해 고가의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비할 수 있는 기회다.

오픈마켓 플레이스 옥션이 각 가방, 슈즈, 시계 등 유명 잡화 브랜드 제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한정 판매하는 ‘세일스토리’ 브랜드 세일전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스토리’에서는 폴스미스, 토리버치, 스와치 등 유명 브랜드 상품 3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매주 가방, 슈즈, 시계 등 각 카테고리별 브랜드 제품을 1개씩 선정해 총 3개 브랜드 제품을 일주일 간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먼저, 내달 9일까지는 여성들의 잇 아이템인 토리버치가방, 피겨퀸 김연아 운동화 프로스펙스 운동화, 유명스타들의 패션 아이템 스와치 시계를 한정 판매한다.

특히 스와치 시계는 옥션에서 오픈마켓 최초로 진행되는 할인행사로 9월 말까지 최대 24%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메탈, 플라스틱 소재의 시계들을 평균 10만원대 안팎으로 구입 가능하고 가수 샤이니, 미스에이 수지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착용해 이슈가 된 제품들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성들의 잇백으로 불리우는 토리버치도 내달 9일까지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엘라토트’, ‘레바클러치’ 등 15가지 인기모델을 비롯해 가방, 클러치, 지갑 등 총 80가지의 토리버치 잡화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피겨퀸 김연아가 선택한 프로스펙스 런닝화도 오는 7일까지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으로 베스트 상품으로 꼽히는 ‘‘W COMFORT 시리즈’를 옥션에서 단독할인가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그 밖에도 내달 10일에는 빈티지 브랜드로 유명한 폴스미스 지갑, 가방 등 잡화제품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옥션 패션팀 황준하 팀장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고가의 브랜드 패션 아이템들을 저렴하게 구비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오프라인 매장가격보다 최대 45%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가을패션을 일찌감치 준비하려는 알뜰족들에게 기대를 모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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