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각질 제거제와 촉촉한 수분제품 사용 제안

 
 
환절기에 피부는 매우 예민해진다. 이때 철저한 피부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바캉스 다녀온 후 공들여 관리한 피부가 한 순간에 망가질 수 있다. 뜨거운 자외선과 건조한 날씨가 반복되면 피부의 순환이 느려져 턴 오버 속도가 더뎌지고 각질층은 두껍게 쌓여 피부 결이 거칠어지므로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프리미엄 살롱 마끼에에서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최다영 부원장은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 이 때 피부에 쌓인 각질을 제거한 뒤 수분을 주면 효과적으로 수분이 보충돼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한다.

환절기에 생기 있는 얼굴로 만들어줄 뷰티 아이템을 알아봤다.

# 두꺼워진 각질을 떼어내자!

급격히 줄어든 피지 분비는 피지막이 잘 형성되지 않아 피부를 거칠게 만든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 얼굴이 칙칙해 보일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밀착력도 떨어지게 된다. 묵은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줄 다양한 타입의 각질 제거 아이템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으니 주목해보자.

 
 
쏘내추럴의 ‘턴 오버 리사이클링 스타트 업 필링 패드’는 하루에 한 번, 패드 한 장으로 피부에 쌓인 각질을 제거해주는 필링 패드로, 엠보싱 면과 매끈한 면 양 면으로 독특하게 구성돼있다. 우선 엠보싱 면으로 세안 후 남아있는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 부여와 피부 진정을 위해 매끈한 면으로 피부를 닦아내면 된다. 각질 제거와 보습 부여 두 가지 기능을 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쏘내추럴의 ‘페이셜 클렌징 브러시’는 약 31만개이상의 0.045mm 극세사 모로 되어있는 클렌징 전용 모공 브러시로, 피부 클렌징은 물론 쌓인 각질과 거뭇한 블랙헤드까지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하다. 부드럽고 얇은 극세사 모가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세안 시 브러시 모가 모공 속까지 청소해줄 수 있도록 얼굴 솜털 결의 반대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사용하면 된다.

폴라초이스의 ‘스킨 퍼펙팅 8% 아하 젤’은 AHA 8% 함량의 가벼운 젤 타입 에센스로, 8% AHA(글리콜릭산)이 안정적으로 배합되어 건조한 각질층을 제거하고 매끄럽고 생기있는 피부를 되찾게 해준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항자극 성분과 항염증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피부 활동을 더욱 원활하게 도와주어 피부의 활력과 생기를 부여해준다.

# 촉촉한 수분을 입자!
 

환절기에 충분한 수분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피부는 마르고 푸석해져 생기를 잃기 쉽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을 비롯해 피부 가려움까지 호소할 수 있으니 수분 보충에 신경 써 관리를 해야 한다.

 
 
쏘내추럴의 ‘센시티브 스킨 큐어 리턴 소프트 크림’은 건조한 날씨로 거칠어진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보습 진정 크림이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소프트한 크림 제형으로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지녀 피부과 시술 후 붉고 예민해진 피부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쏘내추럴의 ‘하이 워터 드로우 키핑 인슈어 크림’은 건성, 악건성용 수분 크림으로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피부 내 수분 순환을 도와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풍부한 미네랄을 가진 알래스카 빙하수가 30%가 함유되어 보습효과를 배가 시켜주어 푸석하게 들뜬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쏘내추럴의 ‘더퓨어 오버나이트 워터 겔 마스크’는 자는 동안 피부 속 수분을 충전해주는 수면 팩으로, 뛰어난 수분 공급 효과가 있어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로즈마리 아로마 오일이 함유돼 있어 피부 건강 및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라로슈포제의 ‘똘러리앙 울트라 인텐스 수딩 크림’은 변덕스런 날씨로 극 민감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고 충분한 보습을 주는 제품이다. 용기와의 접촉만으로도 오염될 수 있는 포뮬라를 보호하기 위해 공기 유입을 완전히 차단하는 3단계 펌프 밸브와 진공 밀폐 주머니 패키지로 돼있다.

도움말 = 쏘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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