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강원 선 엄상희

*2011 강원 선 엄상희 *나이: 26 *피부타입: 중성

#처음 제품을 접한 느낌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였지만 동봉된 포장의 느낌은 타사처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젊은 연령층의 이미지가 강한 것 같다.

 
 

#유수분 밸런스의 적절한 조화
첫 사용감:
향과 촉감이 좋고 시원한 느낌이었다. 특히 요즘 피부에 수분과 유분이 잘 유지 되지 못해 일주일에 두세번 각질 제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더블라이징 에센스는 첫 느낌이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가 맞는 느낌으로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발림감: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하드하지 않아서 좋다.

향: 청량음료처럼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함과 상쾌한 향으로 아쿠아라는 이름이 어울린다.

마무리감: 화장품 사용 후 최대 고민이 마무리 시에 너무 수분, 유분이 느껴지는 제품들인데 그런 느낌 없이 촉촉함만 남아있다.

#총평, 맑은 피부결과 이중 보습효과가 만점!
이십대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를 맞춰 주는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청량감과 수분감, 오래 지속되는 보습력으로 피부를 지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제품인 것 같다.

 
 
특히 보기 싫게 늘어지고 커진 모공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대나무 수가 함유 되어있는 본 제품을 통해 맑은 피부결과 톤을 이중 보습효과로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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