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에게 브랜드 가치와 청정섬 제주의 아름다움 전달

 
 
이니스프리가 오는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orld Conservation Congress)’를 후원한다.

제주 마을과의 공정구매, 제주올레 길 후원, 제주대와의 산학 협력, 클린 제주 캠페인 활동 등 제주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이니스프리는 제주에서 열리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는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의 홍보를 위해 사전에 세계자연보전총회와 함께 청정섬 제주의 생태관광 코스를 소개하는 ‘제주 에코-힐링 트래블 Vol. 2’를 발간해 배포해왔으며, 지구를 보존하자는 의미가 담긴 2012 이니스프리 에코 손수건 ‘제주섬’을 영문버전으로 추가 제작해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배포하며 제주를 소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니스프리 권금주 상무는 “생태계의 보고인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역대 가장 성공리에 진행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니스프리 고객에게 지구의 주요 환경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인 세계자연보전총회의 개최를 알리고, 총회 참가자들에게 청정섬 제주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전할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자연보전총회’는 환경과 관련하여 오랜 역사와 영향력을 지닌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4년마다 개최하는 환경 회의이다. 회의에서는 자연 보전과 기후 변화, 식량 안보 등 지구촌 주요 환경 문제에 대해 논의되며, 올해까지 총 22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자연의 회복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각국 정부기관, NGO, 전문가 등 180여 개국 1100여개 단체에서 1만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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