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특허청 정보지식인대회 수상자 발표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2012년 특허청 정보지식인대회에서 국제출원과 이동재(35·남·6급)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보지식인대회는 직원들의 정보화 능력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대회는 각 부서별 대표주자 81명이 참가하여 최신 IT 트렌드, OA처리 능력, 정보화 상식 등 정보화 종합지식에 대하여 개인과 부서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동재씨 외에 우수상에 김갑병(전기심사과) 서기관, 고상호(디스플레이심사팀) 사무관, 최옥현(연수원 교수과) 주무관, 장려상에는 성상훈(특허심사협력과)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허청 변훈석 정보기획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직원들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화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7명에게는 특허청장 표창이 수여되고, 상위 4명은 오는 9월 중앙대회에 특허청 대표로 참가한다. 특허청은 2011년 전국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정보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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