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패션, 프리미엄 키즈용품, 특산물 등 오프라인매장 미취급 상품 선보여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자사 인터넷쇼핑몰 내에 매주 44개 특별상품을 엄선해 최대 80% 할인, 선착순 한정 판매하는 ‘D-DOWN’(Discount Down)존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D-DOWN’존은 명품 패션잡화, 프리미엄 키즈용품 및 주방용품, 지역 특산물 등 기존 대형마트에서 취급하지 않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엄선,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2회에 걸쳐 각각 22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7일부터 9일까지는 알트베니 케이트 원피스(400벌 한정)를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BSW 피자팬(200개)은 50%, 코렐 보라꽃 디너웨어세트 18P 세트(100세트)는 40%, 다이치 프리미엄 카시트 듀웰 바이올렛(60개)은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0~13일은 아놀드바시니 패션양말 , 테팔 GV4 쏘테이스티 브라운 인텐시움3D 코팅 열센서 프라이팬, 한삼인 6년근 궁중홍삼대보, 디즈니 카스 뉴마크 차렵이불 등이 준비되어 있다.

홈플러스는 ‘D-DOWN’존이 매주마다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구매현황을 실시간 공개하면서도, 단 1명이 구매하더라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홈플러스를 통한 구매 및 A/S 등을 통해 쇼핑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등 기존 소셜커머스와 대형마트의 강점을 적절히 융합한 쇼핑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김웅 전자상거래사업본부장은 “최근 급증하는 인터넷쇼핑몰 이용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D-DOWN’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가상스토어,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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