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성분 샴푸와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

 
 

외로운 그녀, 올 가을도 혼자인 이유는?29살 B씨, 오늘 있을 소개팅에 설레 밤잠도 설쳤다. 이번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온몸을 바쳐 정성을 쏟으리라 다짐한 그는 소개팅장소에 30분이나 일찍 도착해 그녀를 기다린다. 저 멀리서 다가오는 그녀! 멋진 외모에 호감이 생기려는 찰나, 어깨에 수북이 쌓인 그녀의 비듬이 포착된다. 간만에 이상형이 나타나 기뻐했던 그는 김이 빠진다.

27세 A씨, 오랫동안 남자친구가 없던 그녀는 요즘 계속 소개팅에 나가지만 번번이 애프터신청을 받는데 실패하고 있다. 나쁘지 않은 외모, 날씬한 몸매, 연봉도 남부럽지 않은 그녀는 이유가 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이처럼 아름다운 그녀의 매력을 단숨에 잃게 하는 비듬! 도대체 비듬은 왜 생기는 것일까?

#비듬, 가을에 더 극성맞다

▲ (좌측 비듬두피, 우측 지루성두피염으로 발전된 비듬두피)
▲ (좌측 비듬두피, 우측 지루성두피염으로 발전된 비듬두피)
먼저 두피 각질과 비듬이 무엇이 다른지 알아야 할 것이다. 두피각질은 28일 주기로 피부세포가 탈락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정상적인 과정이며, 각질이 비듬균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인해 과다 생성된 것을 비듬이라고 한다. 두피에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면 각질과 각종 외부 먼지, 노폐물이 결합하여 덩어리져 비듬을 만들고, 반대로 지나치게 건조할 경우 각질을 일으켜 비듬을 생성한다.

가을철 쌀쌀한 날씨와 바람은 두피의 유수분 밸런싱 조절능력을 저하시켜 건조하게 만들어 각질을 과다 생성하며 관리해주지 못하였을 경우 비듬으로 발전된다. 두피 각질과 비듬을 동일한 현상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허나 이 두 개의 증상은 원인과 해결 방법이 다르며 특히 비듬은 하나의 질환으로 보고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듬을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되면 염증과 가려움이 시작되며 이러할 경우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지루성 두피염’은 주로 두피에 피지가 과다 분비되는 지성두피에 많이 나타나지만 건성두피에도 간혹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두피건강이 나빠지면서 악취와 탈모증상을 동반한다. 이는 약간의 비듬이 생기는 경미한 증상에서부터 진행되며 진물과 함께 두꺼운 딱지가 내려앉는 증상까지 다양하므로 비듬초기에 관리를 시작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지긋 지긋한 비듬,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비듬두피 홈케어 관리법!

비듬은 홈케어만으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작은 생활습관부터 하나씩 바꿔나간다면 짧은 시간 안에 놀랍게 달라질 수 있다. 먼저 평소 손톱으로 두피를 긁거나 만지는 것을 삼가야하며,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두피에 열을 모으고 피지의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한다. 또한 몸의 피지분비 밸런스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은 필수다. 그리고 반드시 성분이 좋은 샴푸로 두피와 모발의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단, 일반 샴푸는 화학 계면활성제와 각종 화학합성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어 트러블을 더욱 심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검증 받은 천연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레오놀그렐의 비듬, 각질두피 프로폴리스 샴푸는 두피자극 및 탈모를 유발하는 화학 계면활성제인 소듐 라우레스 설페이트와 화학방부제인 파라벤 등 유해한 화학성분을 전제품에 사용하지 않고 유럽유기농인증(ECOCERT)을 받은 성분을 주로 사용하여 매우 순하면서도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프로폴리스 고유의 항염, 항균효과를 제품에 담아 두피의 비듬, 각질, 트러블, 가려움을 관리해주는 탁월한 기능의 샴푸이다. 비듬샴푸 베스트셀러 레오놀그렐의 비듬/각질두피용 프로폴리스 샴푸는 일주일 정도의 사용으로도 두피문제가 눈에 띄게 개선되며 올바른 생활습관이 병행된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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