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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제7차 노동당대회를 앞두고PN4N 매일민족중보 4월 28일(목) [정치 영역]

북한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이 27일 오전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를 2016년 5월 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개회할 것을 결정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30일에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에서 2016년 5월초에 제7차 노동당대회를 소집하겠다고 발표했던 것이 이제 현실화 되는 것입니다. 노동당규약은 당 대회의 소집을 6개월 전에 발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정치조직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노동당 규약에 따르면 당대회는 ▲중앙위원회·당중앙검사위원회 사업 총화(분석) ▲당의 강령과 규약의 채택 또는 수정·보충 ▲당의 노선과 정책·전략·전술의 기본문제 토의 결정 ▲당 총비서 추대 ▲당중앙위원회 및 당중앙검사위원회 선거 등을 진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7차 당대회는 1980년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6차 당대회 이후 무려 36년 만에 개최되는 것입니다. 김정일은 집권 시절에 단 한 차례도 노동당대회를 열지 못했습니다. 1985년에 김일성이 “인민들이 흰 쌀밥에 고깃국을 먹게 될 때 7차 당 대회가 가능하다”고 말했었는데, 이후 사회주의권 붕괴와 ‘고난의 행군’ 등을 겪으면서 당 대회가 열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36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김정은 정권이 이번 당 대회에서 어떤 정책 방향을 결정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김정은 시대’를 선포하는 한편, 경제 및 국방 분야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민족중보자들도 이런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이번 당대회가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 역대 노동당대회의 주요의제. 출처: 한국경제

모든 권세를 정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롬 13:1), 북한의 거짓되고 허황된 조선로동당의 조직 시스템과 일당유일독재체제를 속히 허물어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치 체제가 들어서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 주민들이 국가의 주권이 국민들에게서 나온다는 주권재민사상을 알게 하시고,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국가를 경영하는 날이 속히 올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외부 세계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알지 못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이 열리게 하소서. ‘당원’이 되는 것보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더욱 복된 길인 것을 알 수 있도록 복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소서. 십자가의 의미를 듣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가짜가 아닌 진짜의 대열에 들어서도록 주의 성령께서 북한 땅에서 강력하게 역사하소서.

영역: 정치 영역
제공: 오성훈 목사(PN4N 대표)

북한과 열방을 위한 중보기도네트워크(www.pn4n.org) 제공

오성훈  @pn4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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