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진 이진주, 전남 광주 ‘황후예가’ 체험

 
 
뷰티한국의 소개로 찾은 전남 광주 피부관리실 황후예가의 관리는 기존의 피부관리실들과 달랐다.

광주 최초로 수기성형관리를 시작하여 얼굴과 체형 수기성형관리로는 독보적인 곳으로 입소문이 난 이 곳은 관리시 사용하는 제품, 관리 프로그램들이 기존의 여느 피부관리실들과 차별화된 곳이었다.

그동안 다양한 곳에서 피부관리를 받았지만 테크닉과 제품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었다.

하지만 황후예가는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이라는 차별화된 제품을 사용해, 1회용 개별 포장으로 신뢰감을 주었고, 관리를 받은 후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평소 어깨와 목이 잘 뭉쳐서 고민이었는데, 황후예가는 틀어진 골격까지 맞춰주어 피부뿐 아니라 골격까지 변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열정이 만든 새로운 피부관리실?

 
 
미스코리아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브랜드 넥스젠바이오텍의 제품으로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인 황후예가는 전남 광주의 상가, 교육, 금융이 모여 있는 봉선동 쌍용사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특정 연령대가 오는 것이 아니라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찾는 곳인 만큼 프로그램도 다양했다. 수기성형관리를 시작으로 임산부, 산후 관리 등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으로 고객 맞춤형 관리를 한번에 모두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특화된 서비스는 황후예가 김태연 원장의 피부 전문가라는 자부심과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올해로 21년째 피부관리사로 일하고 있다는 김 원장이 처음 광주에 내려 온 것은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이다. 김 원장이 처음 광주에서 피부관리실을 오픈할 당시에는 광주 시내에서 피부관리에 대한 개념을 갖고 있는 곳은 많지 않았다. 대부분이 경락에 의존하는 테크닉이 전부였다. 또한 광주 여성들은 피부관리와 다르게 산후 관리, 또는 모유수유 관리를 별도로 받고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지켜 본 김 원장은 처음 프랜차이즈 피부관리실을 운영했던 것을 과감하게 그만두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신만의 피부관리실을 오픈했다. ‘황후예가’가 바로 그 것이다.

김 원장은 황후예가를 통해, 그동안 배운 동의학과 근경골요법 위에 일본의 오케타니 모유수유마사지를 접목시켜 피부관리와 함께 모유수유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또한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수기성형관리를 시작해 전문화된 피부관리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광주를 대표하는 유명 피부관리실이 되었다.

김 원장은 “처음에는 유명 프랜차이즈를 운영했지만 본사의 지나친 간섭과 독점으로 원하는 관리가 힘들었고, 같은 이름의 경쟁숍들이 많이 생기면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면서 “결국 모두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동일한 관리가 아닌 최적화된 나만의 관리를 하고 싶었다”고 황후예가 오픈 이유를 설명했다.

“한달만에 1000만원 이상 제품 판매 매출 올렸다”

 
 
김태연 원장에 따르면 황후예가의 가장 큰 특징은 특화된 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차별화된 제품이다.

사실 김 원장이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브랜드인 넥스젠바이오텍을 처음 알게 된 것은 3년 전이었다. 하지만 당시 김 원장은 높은 공급가로 고민하다 제품 사용을 포기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전 다시 지인으로부터 제품 사용을 권유받았고, 마침 사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하던 김 원장은 직접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다.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그리고 피부관리실 전용 제품이라는 차별성과 눈에 띄게 좋아진 자신의 피부를 경험한 것이다.

이후 자신의 아들과 딸에게도 제품을 임상해 보았고, 좋은 결과가 나오자 단골 고객들에게 제품 사용을 권했다. 이 역시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고객들 모두 만족감을 표시했고, 직접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고객들도 늘었다. 평소 관리 외에 제품 판매에는 큰 재주가 없었던 김 원장이지만 고객들의 자발적인 제품 구매로 한달만에 1000만원이 넘는 판매 매출을 올렸다.

이와 관련 김 원장은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은 무방부제 멸균 시스템을 적용해 산모와 아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효과도 뛰어나 고객들이 만족해 한다”면서 “실제로 수분부족과 트러블로 고생하던 딸과 아들에게도 관리시 적용했는데 뛰어난 효과를 얻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관리를 받으면서 민감한 피부임에도 전혀 부담을 느낄 수 없었고, 관리 후에 촉촉해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었다.

"고객들과 소통하는 힐링의 장소 만드는 것이 목표"

 
 
황후예가가 다른 피부관리숍과 다른 또 다른 특징은 김태연 원장의 ‘자부심’이었다.

김 원장은 21년 전 처음 피부관리사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돈이 아닌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고 한다. 고객 한명 한명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이들과 소통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1회성 관리가 아니라 모든 고객들이 100% 만족하는 관리를 하고 싶었다”는 김 원장은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이 마음을 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직원들에게도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고객들도 예외는 아니다. 김 원장은 “관리에 앞서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고객에게 늘 ‘마음을 열어야 몸도 열린다’면서 관리 후에 결과로 판단해 줄 것을 부탁한다”면서 “피부관리사가 만드는 건강함이란 피부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그 영역이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관리를 받는 동안에 김 원장은 피부 상태는 물론 다양한 부분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었고, 긴장된 관리가 아니라 너무도 편안한 마음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었다.

‘진정성’. 세상에 이보다 더 감동적인 말이 있을까. 제품도 좋고, 관리 프로그램도 최고라고 말하고 싶지만, 무엇보다 김 원장의 진정성이야 말로 피부관리숍을 추천 받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황후예가’를 추천하게 하는 지금의 나를 있게한 것은 아닌가 한다.

광주에 있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차별화된 제품, 차별화된 관리, 그리고 진정성이 있는 김 원장의 관리를 받아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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