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굿피플과 함께 ‘Good Give & Tea Take’ 캠페인 진행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면 차(茶)가 기부된다.

기능성 차 전문업체 티젠(대표 김종태)은 NGO 단체인 굿피플(Good People)과 함께 ‘Good Give & Tea Take’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좋아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티젠은 젊은 층의 이용률이 높은 SNS를 활용해 티젠의 공식 페이스북의 ‘좋아요’가 10개씩 늘어날 때마다 굿피플에 사랑의 차를 100개씩 기부한다. 기부된 사랑의 차는 국내외 아동보호와 교육지원, 보건의료, 지역개발 등을 위한 후원자 모집에 쓰인다. 이벤트 기간 내에 ‘좋아요’를 누른 참가자 중 10명을 선정해 추가로 선물을 증정한다.

굶주린 아동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의도 굿피플 사옥 앞에서 펼쳐지는 ‘1:1 아동결연 가두 캠페인’에 아동결연을 신청하는 후원자에게는 티젠 ‘오트밀차’를 현장에서, 티젠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에게는 아이스티를 증정한다. 굿피플 사옥 외에도 여의도 순복음 교회와 경희 의료원에서도 오프라인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티젠의 황대봉 팀장은 “우리 사회의 나눔에 대한 인식을 젊은 층에 고취시키기 위해 SNS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티젠은 국내외 교육지원과 보건의료, 지역개발, 긴급구호 사업 등을 위한 굿피플의 신규 후원자 모집을 위해 8월 한 달간 차 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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