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감각과 실용성 갖춘 ‘데님’소재 새 유니폼 선봬

▲ CJ올리브영 매장 직원 유니폼 모습
▲ CJ올리브영 매장 직원 유니폼 모습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이 젊고 활기찬 느낌의 새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CJ올리브영은 전국 200여개 매장의 직원들이 트렌디하고 활동성을 강조한 ‘데님’소재의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올리브영 신 유니폼은 코튼 데님 100% 원단 소재의 셔츠와 랩 스커트 형식의 앞치마 등으로 구성돼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내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은 젊은 고객을 상대로, 헬스&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의 성격에 맞게 젊음과 건강함을 표현하는 디자인을 채용하면서 고객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능성과 재질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은 새롭게 바뀐 유니폼 원안을 토대로 점장, 직원, 아르바이트생들의 유니폼 등을 차별화 해 고객들이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매장 내 모든 직원들이 통일된 유니폼을 착용함으로써 소속감을 가지고 고객 응대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CJ올리브영만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에 어울리면서 동시에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느낌의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새 유니폼을 통해 매장 직원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한편,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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