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인터내셔널 2012 참가차 오키나와로 출국

▲ 미스인터내셔널2012 코리아 이정빈 수영복 프로필
▲ 미스인터내셔널2012 코리아 이정빈 수영복 프로필
 미스코리아 2012 善으로 선발된 이정빈(21)이 10월 21일(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국제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2012 - Miss International 2012’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10월 1일 출국했다.

미스인터내셔널은 1960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미스월드와 미스유니버스와 함께 세계 3대 미인대회로 꼽힌다. 본 대회 최고성적은 미스코리아 2009 선 서은미가 출전하여 2위를 기록, 포토제닉상을 함께 수상한 바 있다. 작년에는 중국 청두에서 대회가 열렸으며 미스코리아 2011 선 김혜선이 출전하여 본선진출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 미스인터내셔널 2012
▲ 미스인터내셔널 2012

올해는 전 세계 75개국의 미인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이정빈은 10월 2일부터 대회 전날인 20일까지 한국을 대표해 오키나와 전통문화 행사, 환경보호 관련 활동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탤런트 쇼를 위해 현재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비롯한 K-POP을 리믹스한 춤을 선보이며 한국을 더욱 알릴 예정이다.
 
출국전 이정빈은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한국을 넘어 동양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인들에게 전하고 오고싶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대회는 출국 후 약 3주 뒤인 21일 일요일 오키나와 Budo-kan Prefectural Martial Arts Hall에서 열린다.

▲ 미스인터내셔널2012 코리아 이정빈
▲ 미스인터내셔널2012 코리아 이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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