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활용한 특성화 원료 정보와 농장 스토리 등 활용

 
 
소망화장품은 9일 소망화장품 목동사옥에서 ㈜제주사랑농수산(이하 제주사랑)과 ‘제주 전통 소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소망화장품 조윤행 마케팅본부장과 제주사랑농수산의 양경월 이사 등이 참석했다.

소망화장품은 이번 연구 협약식을 통해 제주사랑의 제주 전통 소재 화장품 원료를 독점적으로 제공받고, 특성화된 원료정보 및 농장스토리 등을 독점적으로 활용하여 청정지역 제주도를 콘셉트로 한 천연화장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제주사랑은 2004년 화장품 분야에 진출하여 지난해 연구개발을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 인가를 획득했으며 현재 제주 토종 자원을 활용해 화산석송이, 화산수, 해초화장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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