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의사들 모여 이브아르에 대한 임상 경험 공유

 
 
LG생명과학(대표이사 사장 정일재)은 국내 기술로 만든 미용성형 필러 ‘이브아르’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히알루론산필러에 대한 최신지견’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17명의 러시아 의사들이 참석해 지난 4월 러시아에 진출한 ‘이브아르’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날 연자로 나선 미인피부과 이수근 원장과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이브아르의 세가지 제품라인인 ‘이브아르하이드로, 클래식, 볼륨’의 시술 효과와 최신 쁘띠성형트렌드 및 기술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이브아르의 시술 범위와 효과를 선보이며 러시아 의사들과 이브아르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러시아의 PavlenkoOxana 박사는 “이브아르를 많은 러시아 환자들에게 시술 해온 결과,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환자의 증상이나 요구에 따라 부위별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결과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며 “특히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필러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 17명의 러시아 의사들은 같은날 강남원진성형외과, 강남삼성성형외과 및 압구정오라클 피부과를 방문해 한국 미용성형 기술과 병원의 선진시스템을 공유했다.

LG생명과학의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4월 러시아에 진출한 이브아르는 한류 성형 붐을 타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러시아 의사들이 이번 포럼에 참석한 것도 러시아에서의 이브아르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이 15년간 축적된 자체 고유 기술인 HESH (High molecular weight Enhancement of Stabilized Hyaluronic acid)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국내 기술로 개발한 히알루론산필러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