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40주년 기념한 사회공헌 활동 ‘미라이-츠바키’, 지속 진행

 
 
지난 4월8일 창립 140주년을 맞아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진행된 시세이도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미라이-츠바키(MIRAI-TSUBAKI)’가 이번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됐다.

미라이-츠바키는 시세이도의 140번째 창립 기념일인 2012년 4월8일 첫 시행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아름다움의 창출’이라는 목표아래 시세이도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여성과 화장품, 문화, 환경 등 3개 분야에서 현재까지 290여 개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외 계층을 위한 핸드마사지 봉사활동(한국) ▲아시아 교환학생 대상의 뷰티 세미나(일본) ▲유방암 퇴치를 위한 자선 마라톤 및 인식개선 활동(프랑스) ▲도심 속 공원 재건축 사업(미국) ▲전도유망한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문화적 지원(이탈리아) 등이 있다.

 
 
시세이도는 전세계 직원들의 사회공헌 아이디어와 자발적 참여를 통해 보다 지속성, 진정성 있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면서 ‘사람과 함께 관계를 만든다’, ‘진실 되고 값진 가치에 감사한다’,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한다’는 공통 의무를 실천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한국 시세이도(대표 후지와라 켄타로우)는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핸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매달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환자와 보호자, 병원 내원객을 대상으로 핸드마사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한국 시세이도 홍보팀 전현정 대리는 “핸드마사지는 140년간 시세이도를 성원해 준 고객을 위해 시행한 글로벌 캠페인이자, 사회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의미가 깊다”며 “피부에 닿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는 마음에 닿는다는 시세이도의 믿음처럼, 우리의 핸드마사지를 통해 지친 마음이 힐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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