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대한민국리더 전’

 
 
김민경, 박대조, 박성철, 아트놈, 오수진, 이이남, 조장은, 찰스장 등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8인이 대선 후보 3인의 모습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했다.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국민일보 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리더’전은 8인의 아티스트들이 미술작가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바라본 우리나라 리더의 모습을 담아낸 24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어떠한 정치적 성향이나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자 하는 일체의 정치색을 배제한 채 올바른 리더의 모습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고자 기획한 것.

각자의 개성이 너무나 뚜렷한 8인의 작가들은 때로는 중후하게, 또 때로는 유쾌하고 편안하게 리더들의 모습을 작품에 담아내어 관람객들은 8인8색의 리더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기획 의도가 남다른 만큼 전시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를 통해 사회 곳곳에 전달할 예정으로, 참여 작가들은 예술가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나눔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 박대조_동심과_리더_Transparency_in_Light_box_Changing_color_100x150cm_2012
▲ 박대조_동심과_리더_Transparency_in_Light_box_Changing_color_100x150cm_2012

 

     
▲ 안철수 박근혜 문재인_각 91X73cm_장지에 채색_2012

▲ 찰스장_박근혜_145.5x112.1cm(80F)_Acrylic on canvas_2012, 찰스장_문재인_145.5x112.1cm(80F)_Acrylic on canvas_2012, 찰스장_안철수_145.5x112.1cm(80F)_Acrylic on canvas_2012(왼쪽부터)
▲ 찰스장_박근혜_145.5x112.1cm(80F)_Acrylic on canvas_2012, 찰스장_문재인_145.5x112.1cm(80F)_Acrylic on canvas_2012, 찰스장_안철수_145.5x112.1cm(80F)_Acrylic on canvas_2012(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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