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 '세계 손 씻기의 날' 기념 '깨끗한 손 씻기 주간' 선정

 
 
항균브랜드 데톨(Dettol)은 지난 10월 15일, ‘세계 손 씻기의 날’을 기념해 10월 셋째 주 한 주간을 ‘깨끗한 손 씻기 주간’으로 정하고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세계 손 씻기의 날’은 청결의식을 높여 아동 사망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UN총회에서 제정된 날이다. 실제로 세계에서 설사병으로 목숨을 잃는 어린이는 한해 16만 명에 이르는데, 화장실을 다녀온 뒤 비누로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설사병 발생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4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환절기의 불청객인 호흡기 질환 발병률도 25%까지 줄일 수 있다.

데톨은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데톨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ettolKorea)을 통해 세계 손 씻기의 날 취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손 씻기 실태 및 깨끗한 손 씻기 방법 6단계를 소개했다. 또한 ‘데톨과 함께하는 세계 손 씻기의 날, 건강한 손으로 세상과 만나세요.’라는 테마의 3분 동영상과 함께 최근 화제가 되었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영국 국가보건의료서비스(NHS)의 손 씻기 방법 홍보 동영상도 게재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동영상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함께 말춤과 손 씻는 동작을 절묘하게 접목시킨 동작을 선보이며 ‘손 씻기만 잘 해도 매년 5백만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데톨 박윤조 과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요즘처럼 독감, 눈병 등 감염성 질환이 유행할 때, 하루 4회이상 올바른 손 씻기는 생활 속 기본 수칙”이라며,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는 30초 동안 약 6만 마리의 세균이 제거되고 모든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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