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몹, 에코리더 발대식, 토크콘서트 등 참여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21일 청계광장 및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오후 2시~6시까지 ‘2012녹색생활한마당’이 열린다. 녹색성장위원회와 에코맘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본 행사는 환경부, 서울시, 아름다운 가게, 미애부가 후원하고 192개 협력국가 시민들이 함께 하는 행사다.

‘지구를 위한 움직임(Mobilize the Earth)’이라는 슬로건 하에 시민들이 모두 함께하는 플래시 몹과, 녹색생활 관련한 퀴즈를 풀어보는 ‘도전! 그린벨’,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하는 ‘에코라이프 토크 콘서트’, ‘에코 앙상블 공연’ 등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메인 행사의 첫 시작을 알릴 ‘에코리더 발대식’은 초, 중학생과 어머니, 대학생 한국인/외국인 멘토로 이루어진 500여 명의 에코리더들을 소개함으로써, 가정, 학교 등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녹색 생활의 의의를 다진다. 이날 소개될 글로벌 에코리더들은 올 4월부터 11월까지 대한민국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역으로 기후변화대응과 녹색생활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에코리더에는 ㈜미애부의 전문 뷰티 컨설턴트인 뷰티어 가족도 19명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2012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수상한 미애부는 친환경 화장품 생산과 친환경 기업문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에코리더 19명을 배출한 것도 친환경 녹색성장을 우선하는 기업문화는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에 기인한 것이다.

미애부 관계자는 “진정한 미는 건강한 아름다움에 있다”며 “친환경, 발효, 무합성의 3원칙을 고수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친환경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본 행사에 참여하는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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