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소녀 콘셉트 메이크업 연출
듀오 디자이너 ‘스티브J & 요니P’는 최근 국내외서 가장 주목받는 한국의 신진 패션 디자이너로 꼽히며 26일 당일 프론트로에 이효리, 박시연, 안혜경, 윤승아, 강지영(카라)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스티브J & 요니P’ 쇼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한 맥의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의상에 맞춰 ‘시크한 소녀’라는 콘셉트로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단순히 화사하고 예쁘기만 한 소녀가 아니라 때론 시크하고, 때론 터프한 매력을 지닌 소녀들의 느낌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변명숙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패션쇼 런웨이 메이크업이지만 따라하기 쉽고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이므로 일반인들도 올 가을 쉽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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