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 만들고파

 
 
차홍아르더(원장 차홍)는 10월 19일 아르더 음악회라는 살롱 최초의 야외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평소 ‘도심 속 휴양지의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서비스를 제공해온 차홍아르더는 오픈 당시에도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LP와 책들을 볼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주위의 주목을 받았었다.
 
이번에 진행된 차홍아르더 현악4중주 클래식 공연은 차홍아르더 정원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이 되었으며 클래식, 뉴에이지, 재즈 등의 다양한 곡들을 선보여 음악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진 공연으로 시술을 받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차홍 원장은 “맑고 청명한 가을날 장시간 미용실에 앉아 계시는 고객님들께 작은 휴식처를 제공하고 싶었다. 시간 내어 공연을 챙겨보기 어려울 만큼 바쁜 일상 속에서 아르더 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기획 의도를 말했다.
 
차홍아르더는 앞으로도 음악회뿐 아니라 전시회 등의 다양한 주제로 단순한 헤어 살롱이 아닌 예술과 대중이 함께하는 문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작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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