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글래머 데이즈 컬렉션’ 출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눈부신 신개념 입체펄과 러블리 시크한 컬러로 올 겨울 파티룩을 종결시켜 줄 ‘글래머 데이즈 컬렉션’을 오는 11월 2일 출시한다.

연말 파티나 모임 등에서 다른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일등 공신은 단연 조명 아래 환하게 빛나는 펄(Pearl) 제품.

맥의 ‘글래머 데이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엑스트라 디멘션’ 라인은 바르는 정도에 따라 크리스털처럼 투명한 반짝임과 유리처럼 메탈릭하고 강렬한 반짝임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홀리데이 시즌의 필수 아이템이다. 파우더/크림/리퀴드가 혼합된 쿠션처럼 폭신한 독특한 질감이 피부 위에서 매끄럽게 발려 화장 초보자라도 쉽게 바를 수 있으며 입체적인 윤기가 흐르는 매끄러운 피부로 표현해준다.

‘엑스트라 디멘션 아이섀도’는 실버 그레이, 부드러운 라일락, 연한 베이지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 피니쉬’는 화이트 골드와 누드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화사한 하이라이트 효과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눈매와 피부에 잘 어울리는 차분한 핑크/라일락 계열의 립스틱과 립글로스, 크리미한 컬러의 네일 라커, 젤 아이라이너, 블러셔 등도 함께 출시되어 쉽게 토털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맥의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번 맥의 ‘글래머 데이즈’ 컬렉션은 핑크와 라일락, 민트 계열의 컬러들이지만 전체적으로 차분한 그레이 톤이 깔려있어 사랑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시크한 느낌을 풍긴다”며 “입자가 커서 부담스럽게 번쩍이는 펄이 아닌, 섬세하게 반짝이는 글래머 데이즈 제품들의 우아한 펄입자는 작은 터치 하나로도 얼굴에 화려함을 선사하여 파티 메이크업으로 적격”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