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월드비전 국내아동 20명과 결연

 
 
루미가넷(대표이사 전성실)이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옥토재단(이사장 전성철)과 함께 대치동에 위치한 루미가넷 사옥에서 국내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월드비전의 국내아동 20명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결연식을 진행했다.

이번 결연식을 통해 해외 유학 장학생 지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복지 및 장학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옥토재단과 함께 국내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월드비전 국내아동 20명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루미가넷은 월드비전에 소속되어 있는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과 시설에 있는 아동 가운데 20명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학자금에 대한 지원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아동의 소질과 꿈을 계발해 나가도록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옥토루미가넷재단은 2009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에 둔 장학 복지 재단으로, 초대 이사장(故 전은상 목사)부터 고신 교단 교회의 젊은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힘써왔다. 또한 루미가넷과 연계하여 매달 회사 수익금의 10%를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루미가넷의 전성실 대표는 “기업의 존재 이유는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나누기 위한 것”이라며 “가진 것이 많아질수록 나눔에 인색해지기 쉬우므로 이것을 경계하여 나눔에 힘쓰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루미가넷이 앞장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월드비전 서울남지부 신희경 지부장은 “나눔의 기업 유전자를 갖고 있는 옥토재단과의 만남에 감사를 표한다”며, “특히 월드비전의 순회대사로도 봉사의 삶을 살았던 고(故) 전은상 목사를 기억하며 월드비전의 선배님을 이곳에서 추억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루미가넷은 마발라, O.P.I, 이스팀, 아킬렌, 크레도 등 네일풋케어 브랜드의 뛰어난 품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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