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에서 팬들과 함께 블렌딩티 데이트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의 홍보모델인 유아인이 ‘2012 오설록 티 토크(TEA TALK) with 유아인’ 행사에서 오설록 최고 블렌딩 차로 ‘삼다연 제주영귤’을 추천했다.

유아인은 11월4일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에서 30명의 초청 고객과 함께 오설록 대표 블렌딩차를 마시며 담화를 나누고 블렌딩 음료를 직접 만들어 보는 등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인 박슬기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 1부에서는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유아인이 오설록의 대표 블렌딩차 3종을 맛보고 그 중 최고의 블렌딩차를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인이 선택한 차는 ‘삼다연 제주영귤’로 녹차의 담백함에 제주 영귤의 상큼한 맛을 더한 오설록의 대표 인기 제품이다.

이외에도 유아인은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판매하는 인기 블렌딩 음료인 ‘프레시 유자 그린티’를 팬들에게 손수 만들어 주는 등 시종일관 적극적인 자세와 달콤한 입담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행사 당일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은 초청객 외에도 유아인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유아인은 3층 야외 테라스에서 손을 흔들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의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유아인은 “커피에만 있는 줄 알았던 블렌딩이 한국의 전통 차(茶)에 적용되어 환상적인 맛과 향을 내는 것 같다”며 “서로 다른 맛과 향을 지닌 재료가 만나 조화롭게 재탄생한 블렌딩 차를 체험하면서 팬들과의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2 오설록 티 토크(TEA TALK) with 유아인’ 스케치 영상은 11월12일부터 티 토크 이벤트 페이지(http://www.osullocttalk.com), 판도라TV와 유튜브, 티 토크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