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스카우트하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이가자헤어비스의 KBS1 ‘꿈의 기업-스카우트’ 프로그램 ‘헤어기획자’ 편이 지난 4월 4일 전파를 탔다.

KBS1 꿈의 기업 '스카우트'는, 각 특성화 고등학교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경합을 통한 최종 1인에게 장학금과 꿈의 기업에 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학력의 벽을 넘어 실력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가자헤어비스는 미용계 꿈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본선 합격자 3인에 대하여 일주일간 이가자&아카데미와 청담본점에서 멘토링을 실시하였으며 결선 진출자 중 최종 1인을 선정하여 이가자헤어비스 입사 자격을 주었다.

최종 1인으로 선발된 학산고등학교 2학년 이정아 학생은 예선부터 실력이 돋보였던 학생으로, 졸업 이후 이가자헤어비스에 근무하게 되며, 입사 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가자헤어비스의 정식 디렉터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금번 프로그램은, 일반 인턴이나 디자이너가 아닌 헤어기획자(아트 디렉터)를 채용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특히 일반인으로 하여금 다소 생소한 직군에 대하여 다룸으로써 흥미로웠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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