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보랏빛 앰플' 모델로 7년만에 미샤 모델 발탁

 
 
“보아(BoA)가 미샤로 돌아왔다”

2003년과 2006년 미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미샤의 탄생과 전성기를 함께 했던 보아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미샤의 모델로 다시 복귀한 것.

이에 따라 보아는 현재 미샤의 전속 모델인 김혜수, 이혜상, 동방신기 등과 함께 미샤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보아는 미샤가 에스티로더 제품을 겨냥해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는 ‘보랏빛 앰플’ 광고로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보아는 SBS ‘K팝스타’에서 환하고 매끈한 얼굴이 자주 클로즈업되면서 뷰티스타로 떠올랐을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똑 부러진 말솜씨와 당당함을 자랑하는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에 미샤는 당차고 성숙한 여인의 느낌이 물씬 나는 보아가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보아는 “미샤의 모델로 또 한번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미샤의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보아는 미샤의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국내외 화장품시장을 더욱 진취적으로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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