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컬러와 촉촉한 립 밤 기능 겸비

 
 
크리니크 크레용 립밤 ‘처비 스틱’이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 10월 새로 출시된 8가지 새로운 색상 중 ‘투 톤 토마토’는 출시 3주 만에 매진행렬을 이었다.

뚱뚱한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처비 스틱’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색감과 함께 촉촉해 보습 립밤처럼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7가지 색상을 선보인 이후 지난달 8가지 색상이 추가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쉬어 버터, 망고씨 버터 등으로 구성된 모이스처라이징 포뮬러가 보습 효과를 제공,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 주며 또한 끈적임이 없어 머리카락이 입술이 묻지 않는다.

크리니크 담당자는 “겨울철에는 건조해지는 입술로 립밤과 립스틱을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처비 스틱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없애주는, 촉촉함과 생생한 컬러를 하나에 담은 제품으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8가지 색상 중에도 올 겨울에 유행 컬러인 레드, 바이올렛 톤의 컬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통통한 크레용처럼 귀여운 모습과 무엇보다 따로 립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촉촉한 사용감과 발랄한 컬러가 인기 몰이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크리니크는 새로 출시한 8가지 색상 외에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5가지 인기 색상으로 구성한 '처비 스틱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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