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없고 통증 없는 영구적인 효과 검증

 
 
최근 탈모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탈모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혈액순환장애,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생기는 탈모는 현재 소아, 청소년에게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탈모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정수리 탈모인데, 이 정수리 탈모는 탈모전용 샴푸나 건강보조식품 등으로는 보조적인 요법이지 완전한 치료법으로 보기는 어렵다.

과거 박명수의 영향으로 한동안 흑채가 인기몰이를 했었지만 두피 트러블을 유발시키고 시각적인 불편함, 매일 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으로 인해 큰 만족도를 얻진 못하였다.

이러한 정수리 탈모 환자들에게 손상 없고 통증 없는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두피색소요법(SMP)이 각광을 받고 있다.

두피색소요법(SMP)는 일반 문신과는 차원이 다른 요법으로 전문 의료진이 정식 허가된 미세바늘과 장비, 의료용 잉크를 사용한다. 두피색소요법(SMP)을 시술하는 데에는 경험이 풍부한 모발 전문의가 모발이식 과정과 유사하게 탈모의 양상, 범위, 남아있는 모발의 패턴 및 특징, 나이,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진행이 되는 의료 시술이다.

다나성형외과의 피부과 전문의 원장인 이승용 원장은 피부과 전공의 시절부터 매우 오랜 시간을 모발 분야와 마이크로 색소요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왔다.

2006년 대한피부과학술대회에서 두피미세색소요법에 대해 국내 최초로 발표 했으며 2007년에는 대한 피부과학회지에 눈썹과 두피에서 미세색소침착요법을 이용한 치료법에 대한 논문이 원저로 채택되어 수록되기도 했다. 이 분야에서 이승용 원장이 국내에서 가장 정통한 전문가라로 평가 받는 이유 중 하나다.

다나성형외과의 박재현 원장은 “두피색소요법(SMP)는 고배율 확대경을 통하여 시술을 해야지만 마이크로 니들의 각도와 깊이를 섬세하게 조절하여 색소의 크기변형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최상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다나에서는 모발이 발모되는 것과 시각적으로 매우 비슷한 효과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고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