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와 함께 하는 헤어 트렌드 발표

 
 
헤어&뷰티 전문 매거진 ‘GRAPHY’는 2012년 12월 ‘100호’ 기념 이벤트로 오는 11월8일 저녁 7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파티 오 나인’에서 청담동에서 활약하는 젊은 감각의 디자이너들의 배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헤어&뷰티 전문 매거진 ‘그라피’와  젊은 디자이너들과의 만남만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기존의 헤어쇼나 세미나와는 다르게 ‘디자이너간의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총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세미나의 1부는 참가 디자이너간의 배틀을 주제로, 2부는 참가 디자이너와 대화의 형식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2013년 헤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될 이번 배틀은 관객의 현장 즉석 투표형식으로 이루어지며 단순 보여주기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틀에 참가하여 2013년 헤어 트렌드를 제시한 헤어 디자이너와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선 이정빈, 미 김영주, 김유진이 모델로 나서 헤어트렌드와 워킹을 선보인다. 헤어 배틀은 현장 즉석투표이니 만큼 입장한 관객에 한해서 그 투표권이 주어지며 2부에 참여할 관객들은 가벼운 음식과 함께 헤어디자이너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라피’ 김혜경 편집장은 “청담동을 이끌어가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트렌디한 감각과 헤어스타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로 현장 투표형식을 빌어 참가자들의 선의의 경쟁의식과 함께 헤어 디자이너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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