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광고 촬영 현장 공개

 
 
가수 보아의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부터 당당하고 우아한 콘셉트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보아는 미샤의 히트제품인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일명 보랏빛 앰플) 영상 촬영 현장에서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공개하며 광고 온에어 직후 불려지고 있는 ‘보랏빛 여신’ 닉네임과 잘 맞는 무결점 피부미인 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공개된 촬영컷에서 보아는 여신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갈색 웨이브 헤어에 심플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통해 화사한 피부를 표현했다. 탄력 있는 피부 표현을 위한 손짓과 함께 한층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선보였으며,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보아는 10시간이 넘는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한번 보이지 않고 한 컷 한 컷 모니터링을 해가며 새로운 표정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역시 프로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아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환하게 빛나는 피부 비결이 궁금하다”, “보아와 미샤가 다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모습들이 기대된다”, “과거 미샤 모델로 활동했을 때와 비교해도 변함없는 깨끗한 피부가 매력적이다” 등 보아의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에 감탄을 보이고 있다.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보아는 항상 도전적이고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이자, 미샤가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뮤즈”라며 “특히 이번 촬영은 그녀의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팔색조 매력이 돋보였다”고 극찬했다.

한편, 보아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K팝스타 시즌2’에서도 심사위원을 맡아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예비 뮤지션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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