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 학생팀 출전 및 교수팀 축하공연 열려
가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종합예술학교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경연방식이 아닌 공연 축제의 형식으로 각 실용음악대학을 대표하는 밴드팀이 참여한다. 경연 방식은 아니지만 각 대학의 자존심을 건 공연을 펼치기 때문에 긴장감은 팽팽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참여 대학 재학생들이 보여줄 열띤 응원도 나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중음악 매거진‘SOUND’의 발행인이며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총감독을 역임한 박준흠씨가 기획한 이 행사에는 한양여자대학교. 서울예술대학, 한양대학교, 서울종합예술학교, 청운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호원대학교 등 8개교가 참가한다.
행사 일정은 11월 21일 한양여대 ‘B2의 마녀들’을 시작으로 서울예대 ‘디브라운스’, 한양대 ‘한양전자 10중주’, 서울종합예술학교 ‘싹(SAC)수(秀)’, 22일 청운대 ‘굿모닝 키즈’, 백제예술대 ‘시크릿 저니’, 동덕여대 ‘DDAM’, 호원대 ‘오마쥬’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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