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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품고 기도하는 「21일 동행기도」PN4N 매일민족중보 1월 18일(수) ​영역: 종교

오늘은 민족중보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한 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016년 말에 국민북스에서 민족중보자들이 반길 만한 책을 출판했습니다. 책명은 「21일 동행기도」이고, ‘하나님 마음으로 한반도를 품고 21일간 기도하기’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저자의 이름이 없고, ‘한반도를 품은 무명의 기도자’(a nameless prayer person for Korea)라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해야 할 사역 때문에 보안상 실명을 밝히지 못하는 것인데, PN4N의 민족중보자님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자는 매우 특이한 이력을 가진 외국인 여성입니다. 선교사 자녀로서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유학을 가서 현재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두 사람에게 북한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지금 그 땅에서 살면서 그곳 사람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저자는 어느 한 쪽에 편향됨 없이 남과 북에서 비슷한 기간 동안 직접 살아본 경험을 가지고, 남북의 상황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21일간 기도의 제목과 내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분단된 한반도, 특별히 북한을 부둥켜안고 기도하려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안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된 원고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동시에 편집하여, 전 세계 모든 크리스천들이 북한을 위해 ‘한 목소리’(One Voice)로 중보기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등으로도 번역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매 기도문마다 중견 서양화가 김은기 화백의 따뜻한 그림이 들어 있어 책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라면, 이 책을 구입하셔서 날짜별로 함께 읽으면서 기도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첫째 날 ‘견고한 진을 인식하자’와 둘째 날 ‘이 땅을 붙잡고 있는 거인들을 대적하자’의 기도제목을 나누겠습니다.

「21일 동행기도」 책표지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동안 우리 스스로의 삶에 자리 잡은 영적인 견고한 진 또한 무너지도록, 남한과 북한, 한반도 전체에 치유와 회복이 임하기를, 북한 내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사역자들이 기름부음을 받고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그들이 주님의 영으로 충만해 그 땅에 깃든 영적인 견고한 진에 담대히 맞설 수 있는 능력을 지니도록

북한을 위해 기도할 때, 겸손의 신선한 기름부음 받기를, 북한 사람들 마음 안에 하나님의 회복과 용서가 임하기를, 남한과 북한의 교회들에 성령의 임재가 넘치기를

PN4N에서 제공하는 週刊 민족중보기도편지(www.pn4n.org) 

오성훈  @pn4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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