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eAGE®’, 오는 12월3일 론칭식 및 미코리더스 협력사 위촉식 개최

 
 
2013년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탄생한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으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배출된 미스코리아 당선자 및 지역 당선자 300여 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단체 미코리더스가 세계 최초 골수기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과 만난다.

오는 12월3일 오후 2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프리마 호텔 6층 노블레스 B홀에서 관계자 및 투자자들을 초대해 개최되는 미국 골수기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AnteAGE® 론칭식에 미코리더스 회원 5명이 참석하는 것.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AnteAGE® 아시아 총판권을 획득한 (주)셀레스코리아(Cellese Korea)와 미코리더스의 협력사 위촉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셀레스코리아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총판권을 획득한 미국에서 최초로 개발된 골수기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AnteAGE®는 미국 의학박사인 Dr. John David Sanderson과 Dr. George Edward Taylor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어바인 캠퍼스 줄기세포 연구 센터의 Dr. Jonathan R.T. Lakey 부교수와의 공동 연구로 탄생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AnteAGE®에 사용되는 줄기세포 배양 성분은 18~22세의 건장한 청년들의 골수에서 채취된 것으로 기존 제품들의 줄기 세포와는 다른 세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골수 줄기세포 배양 과정에서 나오는 Cytokines™과 Growth Factor(성장인자)들이 함유된 배양액을 기반으로 만든 제품인 것.

Cytokines™은 줄기세포의 신호 전달물질로 세포들은 Cytokines™를 통해 소통하며 상처 치유, 미생물 퇴치, 감염에 대처, 면역력 강화 등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nteAGE® 제품에는 수백 종의 Cytokines™중 피부의 재생과 치유에 관여하는 Cytokines™이 함유되어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재생신호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셀레스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12월3일 행사에는 직접 제품을 개발한 Dr. John David Sanderson과 Dr. George Edward Taylor, Dr. Jonathan R.T. Lakey 등이 참석해 줄기세포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세미나 자리도 마련된다.

또한 2014 미스코리아 미 류소라의 사회로 5명의 미코리더스 회원이 참석자들과 포토 행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셀레스코리아 오세영 대표는 “이번에 론칭되는 제품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질병 치료에 관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면서 “처음에는 기존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사용해 보았지만, 놀랍게도 그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 직접 제조사를 찾아가 독점 판매권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AnteAGE®는 2012년 11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아 미국에서 지난 2014년 6월에 론칭되어 꾸준히 안정적으로 판매가 늘어가고 있으며, 당사 역시 제품 출시 전에 이미 태국과 중국에 선주문을 받은 상태”라면서 “12월3일 론칭식을 기점으로 당사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 지역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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