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미스 유니버스' 출전을 앞둔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30일 출국전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미의 사절단으로서 각오를 다졌다.
▲ '2015 미스 유니버스' 출전을 앞둔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30일 출국전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미의 사절단으로서 각오를 다졌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12월 2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5 미스 유니버스' 출전을 위해 30일 출국했다.

지난 1년여간 미스 유니버스 대회 준비에 착수한 김서연은 약 20일간의 합숙을 거쳐 12월 2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한다.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 33-24-35의 이른바 황금 비율 몸매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2014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부터 엄친딸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서구적이면서도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외모로 2015 미스 유니버스 입상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서연은 "2015 미스 유니버스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대표로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서연이 출전하는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issUniverse)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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