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를 지향하는 멀티 네일 살롱으로 기존 살롱과 차별화

 
 
국내 네일 전문 브랜드 ㈜루미가넷(대표 전성실)이 리갈네일과 함께 호주 시드니에 뷰티바 ‘ISIS Wellness nail bar’(아이시스 웰니스 네일 바)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시스 웰니스 네일 바'는 루미가넷과 리갈네일의 합작 브랜드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멀티 네일 살롱이다.

프로페셔널한 스피드 젤아트를 선보이며 손과 발 그리고 마사지를 동시에 이곳은 뷰티와 힐링이 함께 하며 ‘Rest(휴식), Revitalize(새로운 활력 제공), Restyle(새로운 스타일)’ 등 3R을 추구하는 자연주의 멀티 네일 살롱으로 기존 프랜차이즈와 직영매장의 장점을 모아 공동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적인 것을 완전히 배제한 자연주의 재료를 사용해 여성들의 손발의 건강을 가꾸어준다.

㈜루미가넷의 전성실 대표는 “미국에 이은 이번 호주 아이시스 웰니스 네일 바 오픈은 아이시스 웰니스 네일 바가 글로벌 네일 살롱이 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기존 340여 개의 매장을 포함하여 전 세계 4천여 개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으로 네일아트계의 스타벅스가 되는 아이시스 웰니스 네일 바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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